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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복원(생생연) 교재자료/건강생활67

여름에 기름진 음식은 불에 기름 붓는 것 여름에 기름진 음식은 불에 기름 붓는 것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서 우리의 기본체온과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서 정상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열에너지의 사용량은 적다. 요즘처럼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더위는 우리의 정상체온인 섭씨 36.5도~37.5도를 유지하는데 연료(3대 영양소)를 조금 사.. 2011. 7. 29.
어느 부자의 피서 어느 부자의 피서 서울에서 살적에 산으로 가다보면 시골 보다 더 시골 같은 동네, 달동네가 나온다. 등산을 하러 갈 때면 달동네에서 가장 작은 집 앞 사거리 길가의 모정에서 쉬어가곤 하였다. 오고가며 눈 맞춤을 하다가 서로 알게 되고 친해지게 되면서 가끔씩은 음료수도사가지고 가.. 2011. 7. 21.
매실차 담근 매실을 고추장 장아찌로 재활용 매실차 담근 매실을 고추장 장아찌로 재활용 작년에는 완숙매로 매실차를 담갔더니 과일향이 물씬 나면서 맛이 좋았다. 단맛이 강해서 설탕도 동량이 못 미치게 넣었다. 완숙매는 맛이 뛰어나지만 청매는 살균력이 뛰어나다. 고추장 담글 때 넣고 김장에 넣으려면 청매가 더 좋을 것 같아서 올해는 청.. 2011. 7. 18.
여름철 배탈 또는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여름철 배탈 또는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여름철에는 배탈이 자주 난다. 식중독도 잘 걸린다. 왜 그럴까? 자신의 생활습관을 한 번 따져 보면 답이 나온다. 여름철에는 우리 몸의 속은 차고 겉은 덥다. 왜냐하면 기온이 높아서 체온도 오르기 때문에 몸의 열을 방출하려고 혈액이 땀샘과 지방샘이 있는 .. 2011. 7. 11.
조리한 음식은 냉장고 보다 끓이는 것이 더 안전한 이유 조리한 음식은 냉장고 보다 끓이는 것이 더 안전한 이유 옛날 우리네 엄니는 여름이면 국을 하루에 두세 번 끓였다. 끓이면 증식하던 세균이 다 죽는다. 그러나 공기 속에는 세균이 있어서 몇 시간 후면 끓인 음식에 내려앉아서 또 다시 증식을 한다. 그래서 끼니를 차릴 때 마다 끓여서 먹곤 하여서 식.. 2011. 7. 9.
하루에 필요한 2리터의 물은 먹은 음식 속에 수분까지 합한 것. 하루에 필요한 2리터의 물은 먹은 음식 속의 수분까지 합한 것. 모든 사람에게 물이 똑 같은 양으로 필요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다. 우리에게 필요한 물 2리터란 말은 우리가 하루에 배출되는 수분 양이 약 2 리터이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이 하루에 오줌으로 1.5리터를 내보내고, .. 2011. 6. 30.
싱겁게 먹기 위해서 맹물을 즐긴다.-오줌은 혈액청소한 구정물 싱겁게 먹기 위해서 맹물을 즐긴다.-오줌은 혈액청소한 구정물 나는 여름에도 끓여서 실온에 놓아둔 맹물을 마신다. 서울서는 수돗물을 아무 것도 넣지 않고 끓이면 먹기가 역겹다. 그런데 고창으로 내려와서는 가끔씩 맹물 끓인 것을 잘 마신다. 여름에는 끓인 물에 보리 등을 넣으면 더 빨리 쉰다. .. 2011. 6. 29.
짜서 설탕을 치면 짠맛은 덜해도 소금양은 그대로다. 짜서 설탕을 치면 짠맛은 덜해도 소금양은 그대로다. 멸치는 그냥 먹어도 짜다. 그런데 멸치볶음을 아주 좋아하는 고혈압 환자가 한솥밥을 먹는다. 하루는 잔멸치를 그냥 볶아서 먹게 하면서 -먹어봐 설탕이나 엿을 넣지 않고 기름 약간 치고 볶은 거예요. 그는 볶은 별치를 먹더니 -짜요... 2011. 6. 26.
배불뚝이의 몸무게재기 배불뚝이의 몸무게재기 옆방에는 배불뚝이 늙은 총각이 살고 있다. 하루 종일 새끼 꼬박꼬박 끼니 챙겨먹고 변비증으로 하루에도 수십 번 용을 쓰며 변기에 앉아 있거나 잠을 잔다. 지난 가을에는 하루에 조금씩 걸어서 얼굴 살이 조금 빠져서 그대로 가면 되겠다 싶었는데 겨울에 눈이 오면 미끄럽다.. 2011.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