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생연 출판사/임광자책 초고맛보기

우리 몸은 작아도 오장육부는 거대하다.

by 임광자 2018. 11. 17.

우리 몸은 작아도 오장육부는 거대하다.

 

오장은 심장, 폐장(허파), 간장, 비장, 신장이고

육부는 쓸개, , 소장, 대장, 방광, 삼초래요.

 

 

오장의 특징을 이야기 하면
심장은 겉으로 12만 킬로의 혈관을 갖고

폐장은 3억 개의 폐포를 품고

간장은 50만개의 간소엽을 품고

비장은 무수한 파수꾼을 가져 요새를 만들고

신장은 양 쪽에 200만개의 네프론을 품는다.

 

육부의 특징을 말하면

쓸개는 비누로서 지방을 분해하고 대소변의 색을 만들고

위는 염산을 품고서 고기 덩어리도 폭삭 삭히는 재주가 있고

7m의 소장은 내벽이 주름진 융단으로 200이 되어 소화를 마무리하고

대장은 100조개가 넘는 대장균으로 음식쓰레기를 처리하고

방광은 오줌이 차면 수축하여 버리는 자동조절 호수.

삼초는 몸 밖에서 소화와 배설을 볼 수 있는 형태 없는 창문이다.

 

 

위 글은 다음에 나올 생명의 시초고입니다.

 

★임광자 판매 중인 책 요점 보기와 차례보기:

http://blog.daum.net/limkj0118/13745865

 

책 머리말, 차례. 표지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