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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이야기

조인스 컴의 선물- 명함과 미니 USB

by 임광자 2009. 7. 16.

조인스 컴의 선물-명함과 미니 USB


오늘 우체부가 선물 보따리를 하나 주었다. 겉을 보니 조인스에서 보낸 거다. 얼마전에 조인스에서는 파워블로거 들에게만 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이벤트에 당첨되었구나! 얼쑤! 얼른 봉투를 열었다.

 

큰 종이상자가 묵직하다.

 

 

열어보니 명함이 가득하다. 500장.

 

 

 

명함 뒷면입니다. 전화번호를 지웠습니다.

 

 

작은 상자가 또 들어있다. 와! 횡제다. USB가 들어있다. 복수 당첨이네. USB는 정말 갖고 싶었던 거다. 물론 내게는 좀 큰 USB가 있다. 앞으로 20~30권 분량의 원고를 써야할 나에게는 여러 개의 USB가 있으면 좋다.

 

 

 

 

 

 

7월 9일이었던가 책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책이 왔다. 이 책을 동네 아주머니에게 먼저 읽으라고 빌려 줄 생각이다. 나에게 동네 아주머니가 책을 빌려달라고 워낙 보챘는데 그 아주머니가 읽을 적당한 책이 내게는 없다. 그런 찰나에 참잘 되었다. 조인스의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보내준 책이라고 자랑하며 빌려줄 거다.

 

 

 

 

 


6월 초에는 극장표가 왔는데 이곳은 극장표에 등록된 극장이 없어서 전주에 산다는 전화국 아주머니에게 드렸다. 이 극장표는 스캔 하는 것도 잊고 전달해 주었다. 극장표 2장을 받아든 아주머니가 너무도 좋아해서 나도 덩달아 좋았다. 조인스에서 행한 이벤트로 받아낸 거라고 하니 계속 이벤트에 응모하라고 한다.


조인스가 개편 된 뒤로는 방문자 기록도 없고 블로거질 하기가 참 어려워졌다. 그래서일까 방문자 수가 예전의 이분의 일 또는 삼분지 일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런 사정은 나뿐이 아닌가 보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말하고 있으니 말이다. 물론 예전보다 방문자 수가 더 늘어난 블로그도 있다. 원래 나는 글 올리는데 더 노력을 하고 찾아다니는 것은 덜 하기 때문도 있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좋은 글 올리도록 노력하고 다른 블로그에도 자주 찾아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조인스 컴 감사 합니다.

조불 반장님! 감사 합니다.

보내주신 명함도 USB도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林 光子 2009.0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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