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성초차 담기
어제 어성초를 뽑고 오늘 어성초 차를 담았다.
말려서 끓여 먹기도 하고 흑설탕으로 버무려서 차의 원료를 만들어 두었다가 급하게 피로하고 기운 떨어지면 즉시 한잔 물에 희석시켜서 먹으면 좋다. 흑설탕과 재료는 1:1로 한다. 재료에 따라 식성에 따라 흑설탕 양을 가감한다. 발효되면 여름에만 김치냉장고에 넣고 시원한 곳에 두고서 몇년이고 두면 재료가 삭아서 먹기 좋다.
얼마 동안 실온에 두었다가 날이 몹씨 더워지면 김치 냉장고에 넣을 것이다. 백설탕, 황설탕, 갈색설탕으로 차를 만들어 마시면 뒷맛이 목이 타지만 흑설탕은 뒤맛이 개운하고 덜 달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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