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노인 복지관에 오신 박우정 군수님!
오늘은 고창 노인 복지관이 정상 운영되는 날이다.
식당 앞에 긴 의자에 앉아있는데 정복 차림의 신사 분들 일행이 우리들 앞으로 지나며 노인들과 악수를 하면서
“그 동안 고생 많으셨지요?”
묻는다. 얼굴을 보니 분명 군수님이다. 그냥 말까 하다가 앞으로 가서
“사진 찍어 드릴까요?”
말하니 처다 보며 빙긋이 웃는다. 사진을 찍고는
“군청 홈페이지에 올려 드릴게요.”
옆의 사람이
“예.”
대답을 한다.
그 동안 메르스로 쉬었다 오늘이 정상 운영하는 날이라 사람이 많고 또한 풀을 뽑는 공익 노인 분들도 계셔서 많았다. 좀 늦게 식당으로 들어가니 그때까지도
군수님 일행이 식사를 하고 계신다.
군수님 일행은 식사 하시고 한참 머물다 가셨다.
"군수님! 복지관 운영에 많은 도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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