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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목소리와 여자의 목소리가 다른 것은?

by 임광자 2014. 7. 24.

남자의 목소리와 여자의 목소리가 다른 것은?

바람아! 바람아! 불어라!

문풍지에 바람아 불어라

문풍지가 바람에 떨려서 소리를 내요.

바람아! 불어라!

나뭇잎 사이로 불어요.

그럼 잎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어요.

바람아! 불어라!

전깃줄에 바람이 입맞춤을 하면 윙~윙 소리가 나요.

양철 조각에 바람이 입맞춤을 하면 땡그랑 땡그랑 소리가 나요.

우리네 성대에 공기가 지나면 바람이 일어 성대는 떨려서 소리를 내요.

우리들의 목소리!

어떻게 만들어질 가요?.

입술의 모양에 따라입속 콧속 부비동들의 구조와 크기로서

성대의 떨림이 달라져 목소리가 달라지고 말이 달라지고 언어가 달라져요.

성대는 두 장의 떨판으로 이루어졌어요. 떨판은  근육과 인대로 이루어졌는데 발성 시에는 긴장하여 좌우의 떨판이  접근을 하고, 호흡 공기에 의해서 진동을 하지요

그림을 보아요. 성문열이 좁지요. 소리를 낼 때 성대가 긴장하여 성문열이 좁아져요. 이렇게 좁은 곳으로 공기가 통과하면 양쪽에 있는 긴장 된 성대 즉 떨림판이 진동을 해서 소리가 나지요. 바람에 부딪친 문풍지가 소리를 내듯이...... 

 

 그림을 보아요. 성문열이 넓어졌지요. 이럴 때는 호흡 할 때랍니다. 소리를 계속 지르면 숨이 차지요. 그건 발성을 할 때는 성문열이 좁아져서 공기가 적게 통과해서 허파 속으로 공기가 적게 들어가서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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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처럼

성대는 두 장의 떨판으로 이루어졌어요. 떨판은  근육과 인대로 이루어졌는데 발성 시에는 긴장하여 좌우의 떨판이  접근을 하고, 호흡 공기에 의해서 진동을 하지요

남자와 여자의 목소리가 다르지요.

남자는 굵고 아이와 여자는 날카로워요.

그것은 남자의 성대는 굵고 길어서 진동수가 작아서 낮은 소리를 낸답니다.

아이나 여자는 성대가 가늘고 짧아서 진동수가 많아서 높은 소리를 낸대요. 

목소리는 콧속, 코 주변에 있는 빈 곳들, 입속, 인두 등의 형태와 크기 치아와 혀 등에 의해서 달라져요. 치아가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의 목소리가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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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써 두었던 초고를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왜 숨을 쉴까?- 책에서는 대화체로 이해하기 쉽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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