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 윗부분을 벽돌로 쌓으니 돌담이 더 예쁘다.
추위가 오기 전에 베란다 외벽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부지런을 떤다. 돈은 없고 만들고는 싶을 때 스스로 생각을 하면서 하나 하나 만들어 가면 재료 값 보다 훨씬 비싼 인건비를 줄일 수 있으니 보다 적은 돈으로 자기 생각 대로 원하는 것을 만들 수가 있다.
주차장으로 통하는 돌길 옆 벽돌을 쌓았다.
주차장 쪽 외벽은 자연돌로 쌓다가 위로 갈수록
적당한 돌을 짜맞추기도 힘들다고 말할까?
그냥 쉽게 옆과 같이 벽돌로 쌓았더니 돌들이 더 예쁘게보인다.
창틀 위에 각목을 올리고 각목 위에 벽돌을 올려야 한다.
창틀 위 각목에는 못을 박아 돌과 어울리는 발을 칠 것이다.
여러 모양의 돌들이 뭐라고들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주차장에 가까운 쪽은 돌담을 쌓고 창문을 달고
왼쪽에서 보이는 것처럼 주차장에서 쬐끔 떨어진 곳은
담을 치지 않았다.
추위가오기전에 마무리를 하려면 부지런을 떨어야 할 것 같다.
나무들이 자라면 잎이 나무에 붙어 있을 때는 돌담이 잘 보이지도 않겠지만
겨울에 앙상한 가지 사이로 돌담이 보여
그 또한 운치 있을 것이다.
2011.10.07. 林 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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