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사랑 - 난태생
올 봄에 블로그 벗 우근님이 가져다 준 다슬기를 돌미나리 통에 물을 자작하게 넣고 넣었다. 다슬기는 일급수에서만 산다고 하는데 미나리는 수질정화작용을 해서 물을 맑게 하므로 둘을 함께 기르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오늘 보니 새끼 다슬기가 엄청 많다. 큰 다슬기 두 쌍이 서로 몸을 붙이고 사랑을 하고있다.
위 아래서 두 쌍이 사랑을 하고 있다.
다슬기 새끼들이 많다.
다슬기 번식에 대해서 네이버 사전에서 검색을 하니 난태생으로 자웅이체인데, 대부분 큰 개체가 암컷일 경우가 많다. 난태생이란 알이 체내에서 부화되어 새끼로 낳는 것을 말한다.
식용하며 폐흡충(肺吸蟲)의 제1중간숙주이므로 날것으로 먹어서는 안 된다.
2011.06.15. 林 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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