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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출판사/생명의 전설(수정)

지구별이 아기별이 었을 때...

by 임광자 2005. 5. 18.
                                               

 

이 블로그에 있는 글들은 책을 만들어 팔아서 "생활생물 연구소" 운영비로 사용되니 어떤 글이라도 가져가면 저작권법에 걸립니다.

 

 

 

<지구별이 아기별이 었을 때...>

 

 

오늘날에는 천문학이 발달하여 별들을 관찰하는 기구들이 많이 발달하여 별들의 사망과 탄생을 관찰 할 수가 있다. 별들이 초신성으로 변해 팽창하다가 터져서 사방으로 그 잔해가 흐터지는 중에 그 잔해들이 모여 뭉쳐서 새로운 별이 탄생하는 과정을 천문학자들은 사진을 찍어 널리 알려서 우리들도 별들의 일생을 볼 수가 있다.


불랙홀을 들어 본 일이 있는가? 늙은 별들을 빨아먹는 검은 구멍! 마치 성난 저승의 아가리처럼 힘차게 별들의 잔해를 빨아 먹는 그 괴력! 그러나 불랙홀 저편에서는 새로운 별들의 이승처럼 아기별들이 탄생되어 나온다.

 

 

 

지구는 태양에서 떨어져 나와서 태양 주위를 돈단다. 달은 지구에서 떨어져 나와서 지구 주위를 돈단다.  


우리들의 지구별은 처음 생겼을 때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마도 지금 같은 상태는 아니었을 것이다. 지금도 지구 가운데는 뜨겁게 부글부글 끓고 있지 않는가?

 

 

지구가 아기별이었을 때는 부글부글 끓는 혼돈의 세계며 오직 일기(一氣)만이 있었을 것이다. 일기만의 세상을 원으로 생각한다.


일기가 소용돌이치며 식어가면서 일기가 위로 뜨고 가라 앉는 이기(二氣)로 구분되니 위로 뜨는 기를 양기라 하고 아래로 가라앉는 기를 음기라 해서 음양이 갈라지는 태극이 만들어지고, 음양의 기가 서로 화합하며 반목하면서 새로운 기들이 탄생되어 간다.

 

 

 

영겁의 시간이 흘러 지상이 드러나고 대기층이 생기면서 하늘의 양과 지상의 음이 서로 당기며 화합하느라 천둥번개가 요동을 치니 무기물들은 특별한 기를 갖는 여러가지 무기물들을 탄생시켰다.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지상에는 흙과 물과 쇠붙이와 불이 생겼다. 오늘날의 오행에서 토수화금 4행이 생긴 것이다.

 


오행 중 목기를 가지는 나무는 유기물이 만들어지고 핵산이 탄생되면서 탄생의 출발을 내딛게 된다. 즉 여러 유기물 중 핵산은 생각하는 능력을 터득하게 되므로서 생물체의 지배자로서 생물체를 진화시켜 인간이란 존재를 만들게 된다.


이제 지구에는 오행인 나무불흙쇠물 즉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가 깆추어지고 육기(六氣)인 음양풍우회명(陰陽風雨晦明)이 순환하게 되면서 생물체를 다양화 시켜 줍니다.

 

 

혹자는 지구의 생명체는 다른 행성에서 왔을 것이라고 추측도 하지만 그것은 아무도 모르지요. 다만 제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생명의 기원”이란 가설을 세운 사람과 그 뒤를 이어서 그 가설을 뒷받침 하기 위하여 실험을 해 본 결과 실제로 무기물에서 유기물이 탄생된 많은 증거가 있어서 그 글들을 많이 인용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다만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목도 “생명의 역사”가 아니고 “생명의 전설”이라고 하였답니다.

 

 

그냥 님들이 읽기에 재미 있으라고 생명의 전설을 음양오행육기로 풀어 보렵니다.



2003.09.30 씀  2005년 5월 18일 수정 林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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