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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짓기

현관 문앞 오르막길 만들다.

by 임광자 2022. 4. 5.

현관으로 들어가는 길은 계단과 오르막길(비탈길)이 있다.

계단 위에는 새시 미닫이 문이 있고 오르막길 위에는 여닫는 문이 있다.

몇 년 전 비탈길을 만들었는데 드나들며 지압을 한다고

돌을 중간중간 깔아서 울통불통하여 뒤뚱거려서 불편하고

무거운 짐을 들고 가기도 힘들다.

요즘 날마다 조금씩 현관으로 들어가는 순탄한 오르막을 만들었다.

 

 

왼쪽은 계단, 오른쪽 비탈길이 요즘 만들었다.
비탈길을 넓히려고 돌벽을 다시 쌓았다.
자갈을 밑에 깔고 그 위에 철근을 이중으로 깔았다.
시멘트를 묽게 만들어 부으니 철근 아래 자갈 사이로 막 들어간다.
왼쪽 삿시문 모서리가 조금 떠서 다시 한벌 더 돌을 쌓아서 기둥처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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