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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이야기

좁은 길 넓히고 텃밭을 보니 흐뭇흐뭇

by 임광자 2021. 10. 6.

오늘은 투명 안대를 벗는 날.

먼지가 많이 나는 일을 할 때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  맞보기 안경을 쓰고 하려고

안경점에 가서 도수 없는 맞보기 안경알로 교체를 하고

밀대로 흙이나 모래 또는 물건을 실어 나를 때 좁은 길을 지나야 해서

오늘 좁은 길을 시멘트 작업으로 늘렸다.

그리고 텃밭을 방울방울 열려서둘러보니 방울토마토가 무성하게 자라 

날마다 두 주먹에 들어올만큼 따 먹고

퀴위가 떨어진 것을 물렁하게 두었다 먹으니 신맛이 없어 좋다.

도수 없는 맞보기 안경. 먼지가 눈으로 들어가는 걸 방지하려고 안경알이 크다.

 

왼쪽으로 좁은 길을 넓히다. 이곳이 밀대에 물건을 싣고 지날 때 너무 좁았다.
당귀 꽃
작년에 익은 방울 토마토가 땅에 떨어진걸 그대로 두었더니 올해 싹이 터 이렇게 자랐다.
날마다 따 먹는다.
애호박 때 숨어 있어 따 먹지 못하다가 크니 아래로 쳐져서 눈에 띠었다. 늙흔 호박으로...... 
키위 가지를 많이 치니 크게 달린다.

 

열매마를 적당히 크면 따서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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