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왜 설렐까?
생물은 DNA 활동으로 일생을 유지해
체세포의 DNA의 자가 복제로 생장하고
생식세포의 DNA 자가 복제로 후손을 볼 수 있고
RNA의 DNA 전사의 시작으로 필요한 물질을 만들어
살아가요.
겨울은 동면의 계절
동면이라지만 생명을 유지할 만큼
DNA 활동이 있기에
나무의 나이테가 좁게 나타나고
생물들은 움츠리며 살다가
자연환경으로 억눌렀던
DNA의 생명활동의 갈망이
살기 좋은 봄이 오면
봄볕이 따사롭게 어루만져주고
봄비가 촉촉하게 DNA에 스며들어
억눌렀던 DNA는 생명의 폭발적인 욕망으로
분열하기를 거듭하여 세상을 바꾸어
삼라만상의 기운이 뻗쳐
DNA의 향연이 표출되어
온 세상이 새롭게 변해가면 설렘을 느껴요.
겨울이 있기에 봄의 설렘이 새록새록 솟아요.
★위 글은 다음에 나올 “생명의 시” 에 나올 초고를 1차 수정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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