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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분비샘엔 내분비샘과 외분비샘이 있다.

by 임광자 2019. 4. 21.

우리 몸의 분비샘엔 내분비샘과 외분비샘이 있다.

 

분비샘이 뭐예요?”

우리 몸의 옹달샘이지.”

맑은 물이 나오는 옹달샘이요?”

맑은 물이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을 가득 품은 특특한 물을 분비하는 샘이야.”

예를 들면요?”

각종 특징 있는 호르몬을 생산분 비하는 여러 종류의 내분비샘과 땀이나 소화액 그리고 젖을 생산 분비하는 외분비샘이 있지.”

내분비샘을 예를 들면요?”

목 밑에 있는 갑상샘, 머릿속에 있는 뇌하수체 등등이 있어.”

외분비샘은요?”

온몸의 피부에 있는 땀샘, 소화를 돕기 위해 소화관으로 분비하는 소화샘, 젖을 분비하는 젖샘 등이 있어.”
그럼 내분비샘과 외분비샘은 어떻게 달라요?“

내분비샘은 일정한 관이 없이 자기 자리에 호르몬을 분비하고 외분비샘은 일정한 관을 통해 생산한 물질을 분비해.”

배출하는 관이 있으면 외분비샘이고 없으면 내분비샘이군요.

맞아. 분비샘 안에서 분비되기 때문에 내분비샘이고 분비샘 밖으로 분비되어 외분비샘이지.”

“외분비샘인 땀이나 젖은 몸 밖으로 배출되어 우리가 볼 수 있지만 소화샘은 소화관으로 배출되어 볼 수 없군요.”

소화샘 중에서 침샘은 입속으로 배출되어 침이 쏙쏙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지.”

그럼 배출관이 없는 내분비샘에서 분비된 호르몬은 어디로 가요?”

 

 

★위의 글은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8권에 들어갈 원고의 초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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