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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출판사/임광자책 초고맛보기

우리 몸의 에너지의 근원은 어디일까?

by 임광자 2019. 3. 17.

우리 몸의 에너지의 근원은 어디일까?

 

배고파 기운 떨어져.”

밥 먹으면 기운이 팔딱팔딱.”

 

밥 속에는 녹말이 많아 우리가 먹은 밥 속의 녹말은 소장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돼 혈액으로 흡수되어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에게 가서 우리가 호흡으로 얻은 산소가 또한 세포에게 가서 포도당을 태워 에너지를 낸다. 그건 마치 우리가 나무를 태우는 것과도 같다.

 

밥 속의 녹말은 어디서 왔을까?

식물의 잎에 있는 엽록체에서 만들어져.

엽록체는 어떻게 녹말을 만들까?

엽록체는 뿌리에서 흡수한 물과

잎에서 흡수한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하고 햇빛 에너지를 동력으로 해서

포도당을 만들고 산소를 공기 중으로 내보내

공기 중에 산소가 많아지도록 해.

 

포도당은 식물의 각 부분으로 가서 녹말로 저장돼.

감자, 고구만, 볍씨 등이지.

그들 중에서 볍씨를 방아 찧으면 쌀로 되고 그걸 밥해 먹어.

엽록체가 볍씨 속의 녹말을 만들 적에 동력으로 사용한

빛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전환시켜 넣었지.

우리가 밥을 먹고 기운을 내는 것은 바로

엽록체가 저장했던 화학에너지를 꺼내

생활에너지로 사용해서 기운이 나.

 

우리에게 기운 나게 하는 에너지원이 되는 영양소는

탄수화물과 지방과 단백질 즉 3대영양소지.

이들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순서는 첫 자만 따서

탄지단 즉 탄수화물지방단백질 순서.

3대 영양소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지만

이들 몸속에는 빛나는 태양에너지가 들었으니

우리 몸의 에너지의 근원은 빛에너지. 즉 태양에너지.

우리의 에너지원은 3대 영양소, 에너지의 근원은 태양!

 

 

위 글은 다음에 나올 “생명의 시” 에 나올 초고를 1차 수정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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