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화장실 안쪽 배관 끝냄 2회
오늘 창고 안에 새로 설치하는 화장실의 배관을 끝냈다. 파이프는 예전에 사두었던 100mm와 75mm를 사용하고 T자와 앨보(기억자)를 더 사면서 아저씨에게
“벽에서 얼마를 떨어져야 하지요?”
물으니
“30전이요.”
“30cm?”
“네.”
집에 와서 화장실의 변기를 보고 길이를 재니 30cm가 덜 떨어진 것 같아
생생연 집을 지은 시공자에게 전화를 걸어
“변기를 앉히는 기억자 하수관을 벽에서 얼마를 떨어지게 해야 해요?”
물었더니
“벽에서 센터까지 30mm 떨어지게 해요,”
변기를 앉힐 기억자 하수관의 가운데까지 30mm떨어지면 된다는 뜻이다.
새로 만들어지는 화장실과 절반으로 줄어든 창고 사이에 벽을 처야 하니 창고에도 하수관과 수도를 설치해야 할 것 같아서 하수관을 두 곳으로 빼려고 75mm 45도 엘보를 더 사다가 하수관을 화장실과 창고 두 곳으로 만들었다.
화장실 쪽 바닥이 바깥쪽 바닥 보다 훨씬 높아서 물매(파이프 경사도) 잡기는 편했다. 경사가 많이 져서 오물은 버리자마자 순식간에 화장실을 빠져 나갈 거다.
다음에는 수도관 설치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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