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꽃무릇과 두릅나무 열매
생생연 앞 고창 전통시장 주차장 쪽 화단 앞에 일렬로 심어진 꽃무릇이 활짝 피었다. 어린이를 데리고 와서 활짝 핀 꽃무릇 앞에 세우고 사진을 찍는 아주머니도 있다. 연꽃이 필적에도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다. 열매가 영글면 호미로 파고 심어서 내년에는 더 화려하게 꽃이 피도록 하여야겠다. 사람들이 와서 예쁘다면 사진을 찍는 것을 보면 심고 가꾼 보람을 느낀다.
두릅나무가 꽃이 피고 지더니 까만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다. 씨앗이 모두 땅에 떨어져 싹이 난다면 두릅 밭이 되겠다. 그렇게 된다면 참 좋겠다.
2013.10.05. 林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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