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백련 꽃이 피고, 금귤이 또 꽃이 피고....
잎이 지붕을 넘을락 하는 식용백련이 드디어 하얀 꽃봉오리를 벌리고 사람의 눈을 유혹한다. 생생연의 세군데 연못에서 백련 꽃이 피고 진다. 오늘 금귤 옆을 지나는데 벌들이 윙윙 날아든다. 웬일일까? 유심이 금귤나무를 살피니 아뿔싸! 열매가 커가는 한쪽에서 또 앙증맞은 하얀 꽃이 피고 꽃봉오리가 터질듯이 여기저기 붙어있다.
생생연의 동남쪽 연못 속 백련 꽃 두 송이가 어울려 피었다.
생생연의 서남쪽 연못 속 식용 백련 모습
생생연의 서북쪽 길 옆에 있는 연못 속의 관상용 백련 꽃
생생연의 화분 속 금귤나무
금귤나무는 비가 며칠 계속 올 때 꽃봉오리가 생기고 꽃이 피는 것 같다.
2013. 07. 24. 林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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