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인체 이야기

앞에서 설명한 외의 소장 호르몬의 활약

by 임광자 2004. 11. 1.

45 

그림을 보아요.

 

소장의 종단면이에요.

소장의 내벽에는 윤상주름이 많아요.

윤상주름이란 고리모양의 주름이에요.

보시는 것 처럼.

 

★엔테로가스트린

소장의 점막에서는 지방이 많은 음식이 들어가면

엔테로가스트린이라는 호르몬이 생산되어서 혈액을 통해

위로 가요. 위의 근육더러 운동을 늦추라고 하고

즉 위의 운동을 억제시켜요.

그리고는 위샘으로 가서는 위액 분비를 억제시켜요.

즉 위의 운동과 위액분비를 억제시켜서

위의 음식이 소장으로 지나치게 넘어가지 않도록

조절하지요.

 

 

46 

그림을 보아요.

소장 내벽에는 윤상 주름이 많고 그 윤상주름 위에는

융털(융모)가 많아요.

 

 

아래 그림을 보아요. 

융털 위에는 다시 미세융모가 있어요.

소장내벽의 주름과 그 위의 융털

융털 위의 미세융모가 있어 소장의 냅벽의 면적은 엄청 넓어요.

그건 우리들의 주름치마를 풀면 넓은 것과도 같아요.

 

왜 소장벽이 넓고 소장의 굵기가 손가락 정도로 좁느냐면

소장의 내면의 표면적을 넓혀서 지나는 영양소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흡수하기 위해서에요.

 

48

그림을 보아요 

융털 사이사이에는 장샘이 있어 장액을 생산 분비해요.

장액 속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효소가 있어요.

 

★비리키닌

비리키닌은 소장 점막에서 만들어져 융모근의 수축에 관여해요.

융모근이 수축했다 이완했다 하므로서

융모 속으로 영야소가 더 빨리 더 많이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1 

그림을 보아요.

소장은 십이지장과 공장과 회장으로 구분되어요.

십이지장은 우리들의 열두개 손가락 길이와 비슷하게

24cm의 길이라서 이름이 붙었고,

공장은 해부해서 보면 항상 비었다고 이름이 붙었고

회장은 돌고돌아가는 창자라서 이름이 붙었지요.

 

★엔테로 크리닌

소장의 공장에 미즙이 들어가면 미즙의 자극으로

소장점막에서 엔테로크리닌과 단백질 호르몬이 분비되어

오랫동안 소화효소의 분비를 분비를 자극해 줘요.

 

★★이제 소화관에서의 호르몬 이야기는 끝났네요.

침에도 피부를 곱게 해주는 호르몬이 있는데

그건 나중에 설명드리고

내일 부터는 생식기관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마 신비하고 재미 있을겁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