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보아요.
소장의
종단면이에요.
소장의 내벽에는 윤상주름이
많아요.
윤상주름이란 고리모양의
주름이에요.
보시는 것 처럼.
★엔테로가스트린
소장의 점막에서는 지방이
많은 음식이 들어가면
엔테로가스트린이라는
호르몬이 생산되어서 혈액을 통해
위로 가요. 위의 근육더러 운동을 늦추라고 하고
즉 위의 운동을
억제시켜요.
그리고는 위샘으로 가서는
위액 분비를 억제시켜요.
즉 위의 운동과 위액분비를
억제시켜서
위의 음식이 소장으로
지나치게 넘어가지 않도록
조절하지요.
그림을 보아요.
소장 내벽에는 윤상 주름이
많고 그 윤상주름 위에는
융털(융모)가 많아요.
아래 그림을 보아요.
융털 위에는 다시
미세융모가 있어요.
소장내벽의 주름과 그 위의
융털
융털 위의 미세융모가 있어
소장의 냅벽의 면적은 엄청 넓어요.
그건 우리들의 주름치마를
풀면 넓은 것과도 같아요.
왜 소장벽이 넓고 소장의
굵기가 손가락 정도로 좁느냐면
소장의 내면의 표면적을
넓혀서 지나는 영양소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흡수하기
위해서에요.
그림을
보아요
융털 사이사이에는 장샘이
있어 장액을 생산 분비해요.
장액 속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효소가 있어요.
★비리키닌
비리키닌은 소장 점막에서
만들어져 융모근의 수축에 관여해요.
융모근이 수축했다 이완했다
하므로서
융모 속으로 영야소가 더
빨리 더 많이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림을 보아요.
소장은 십이지장과 공장과 회장으로 구분되어요.
십이지장은 우리들의 열두개 손가락 길이와 비슷하게
24cm의 길이라서 이름이 붙었고,
공장은 해부해서 보면 항상 비었다고 이름이 붙었고
회장은 돌고돌아가는 창자라서 이름이 붙었지요.
★엔테로 크리닌
소장의 공장에 미즙이
들어가면 미즙의 자극으로
소장점막에서 엔테로크리닌과
단백질 호르몬이 분비되어
오랫동안 소화효소의 분비를 분비를 자극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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