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음력 8월 15일
추석 명절이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
온누리에 비춘다.
나는 보름달과 눈맞춤하며
소원을 빌어본다.
보름달이 밝게 뜨면
무수히 빛나며
반짝반짝 재잘거리며
소곤대던 별들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할까?
달이 밝아질수록
홀로 뜨고
달이 작아질수록
별들은 더욱 반짝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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