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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복(생생연) 이야기

은행나무의 높은 가지 잘라내기 시작

by 임광자 2022. 10. 19.

키위나무 위에 가지가 뻗은 은행나무 가지 위로 키위나무 가지가 뻗어 올라가서

여러 가지로 불편하여 요즘 며칠에 걸쳐 은행나무 가지를 잘라내고 있다.

사다리에 올라가 톱으로 가지를 자르면 금방 하겠지만

80이 넘은 사람이 사다리에 올라가 일하다 떨어지면 큰일이다.

높은 가지를 쉽게 칠 수 있는 기구가 있어 그걸 구입했다.

앞으로 틈틈이 맨 아래쪽 가지를 전부 잘라낼 것이다.

 

은행나무 가지를 잘라낸 모습
출입문 위 왼쪽 에 톱날이 달렸다. 길이는 더 늘릴 수 있다.
오른쪽 의자 옆에 있는 은행나무 원줄기
키위 나무 덕 위에 있는 가지를 잘랐다.키위 나무는 덩쿨식물이라줄기를 위로 뻗어서는  은행나무 가지를 감고 뻗어 오른다.
높은 곳에 있는 작은 가지를 칠 때는 톱날을 빼고 사용한다.

위 사진의 나무 가지치기 기구는 큰 줄기는 톱으로 썰어내고 작은 가지는 옆에 있는 굽은 홈에 가지를 넣고 줄을 잡아당겨 잘라낸다.

오늘 독감예방 주사를 맞았으니 며칠간은 힘든 일 하지 않는다.

다음 주부터 틈틈이 은행나무 줄기를 잘라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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