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나무 위에 가지가 뻗은 은행나무 가지 위로 키위나무 가지가 뻗어 올라가서
여러 가지로 불편하여 요즘 며칠에 걸쳐 은행나무 가지를 잘라내고 있다.
사다리에 올라가 톱으로 가지를 자르면 금방 하겠지만
80이 넘은 사람이 사다리에 올라가 일하다 떨어지면 큰일이다.
높은 가지를 쉽게 칠 수 있는 기구가 있어 그걸 구입했다.
앞으로 틈틈이 맨 아래쪽 가지를 전부 잘라낼 것이다.
위 사진의 나무 가지치기 기구는 큰 줄기는 톱으로 썰어내고 작은 가지는 옆에 있는 굽은 홈에 가지를 넣고 줄을 잡아당겨 잘라낸다.
오늘 독감예방 주사를 맞았으니 며칠간은 힘든 일 하지 않는다.
다음 주부터 틈틈이 은행나무 줄기를 잘라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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