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대형 고무통을 옮기느라 옮기는 과정을 다 사진 찍지 못하고 옮긴 뒤에 사진을 찍었다.
대형 고무통을 옮기는 첫 단계로 생생연과 고창 전통시장 주차장 사이에 있는 화단의 두릅나무와 구기자나무를 잘라 냈다. 이곳은 화단 중에서 가장 끝자리에 있고 폭이 가장 좁은 곳이다.
고무통이 멀리 있어 좁은문 보다 작게 보이나 실제로는 고무통 폭 보다 좁은문이 훨씬 작아서 들어 올려 들여놓아야 한다. 고무통을 세워서 눕히면 아마도 양쪽 연못통 위에 걸리고 잡아 다니면 생생연 안으로 들어올 것이다.
주차장에서 생생연으로 고무통을 옮길 때는 3명이 들어 올려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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