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立春大吉): 봄을 맞아 운수 대통하고
건양다경(建陽多慶): 건강하고 경사스러운 일로
댁내 충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봄의 기운의 싹인 양기(陽氣)는
동지(冬至) 다음날에 싹이 트지요.
동지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지요.
동지 다음날이
남쪽 회귀선까지
내려갔던
태양이
우리나라가 속해있는
북회귀선을 향하여
첫 발걸음을 옮기는 날이지요.
음력으로 동짓달을 십이지의 첫자인 자월(子月)이라 한 것은 일년의 시작이란 뜻입니다.
동짓달 다음달, 섣달 12월은 두번째 십이지인 축월(丑月)입니다.
십이지는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열둘이지요.
그래서 원칙은 동짓달에 해가 바뀐다고 했어요.
그 후에, 농경사회였던 그 때는
동지섣달은 너무 추워서 일을 시작할 수 없어
입춘 지절에 설날을 정하고 일 년의 시작으로 삼았답니다.
설날이 들은 달은 음력으로 인월(寅月)이지요.
인월은 음력으로 세번째 달이지요.
★생생연에서 판매하고 있는 책: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1~7권- 차례 보기:
http://blog.daum.net/limkj0118/13746150
☆생활생물 에세이 시리즈
1권: 동형 동기, 2권: 생명의 시와 생각하는 아이들
☆인체여행 테마파크 시리즈:
1권: 소화 테마파크 차례 보기:
http://blog.daum.net/limkj0118/13746151
★현재 판매 중인 책: 현재 10권
http://blog.daum.net/limkj0118/13746108
.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창복원 > 창복원 강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가 임인년으로 검은 호랑이 띠가 된 이유 (0) | 2022.02.01 |
---|---|
설! 무슨 뜻이지? (0) | 2021.02.12 |
올해가 신축(辛丑)년의 해로 흰소 띠인 이유 (0) | 2021.01.04 |
옛날 옛적에는 새해 첫날은 동지 다음날이었다. (0) | 2020.12.31 |
해와 그림자 (0) | 2020.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