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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교재자료/호르몬

부신피질 호르몬 →혈당조절, 상처치유, 성호르몬 등

by 임광자 2018. 7. 22.

부신피질 호르몬 혈당조절, 상처치유, 성호르몬 등

 

 

 

 

부신은 겉에 있는 피질과 속에 있는 수질로 나뉜다.

부신피질은 뇌하수체의 명령을 받지만 수질은 뇌하수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여기서는 부신피질부터 설명한다.

부신피질에서는 당질 코르티코이드와 무기질 코르티 코이드 그리고 안드로겐을 생산한다.

 

코르티죤주로 당대사에 관여하므로 당질 코르티코이드라고 한다.

하지만, 코르티죤은 몸에 상처를 입거나 몸이 세균에 감염되면,

육체적으로 유독하고 유해한 자극을 받으면 이에 대처하는 일을 한다.]

실제로 코르티죤은 항염증 반응을 나타내고

항알레르기 효과도 있으므로 널리 이용되는 약물이다.

 

우리가 보통 스테로이드호르몬을 너무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하는 연고제에 코르티죤이 들어간다.

 

알도스테론 콩팥에서 나트륨 재흡수를 조절하는 호르몬이어서 무기질질코르티코이드라고 한다.

부갑상선이 칼슘이온의 농도를 조절하듯

부신피질호르몬은 주로 혈액의 나트륨이온, 염소이온, 칼륨이온의 농도를 조절한다.

 

안드로겐 소량으로 분비되는데 남성호르몬이다.

우리가 갱년기가 되어 생식샘에서 성호르몬의 생산량이 줄어들면 바로 부신에서 나오는 안드로겐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줄 거다.

 

남성들은 생식선에서 안드로겐이 많이 생산되고 부신에서는 소량 생산되어 갱년기에 부신의 안드로겐이 큰 효력을 보지는 못한다.

 

성호르몬은 남성을 남자답게, 여성을 여성답게 만들어 준다. 그런데 여성에서는 여성호르몬이 남성호르몬 보다 훨씬 많아서 남성호르몬이 능력을 나타내지 못하고 죽어지내고 있다가 갱년기가 되어 여성호르몬이 거의 생산되지 못하게 되면 그 때 까지 죽어 있던 안드로겐이 소량이지만 기를 쓰고 능력발휘를 해서 갱년기 이후의 여성들이 갑자기

남성화 된다. 말하자면 예전의 여성이 아니고 괄괄해져서

활기찬 남성처럼 되는 여자들이 많다.

 

그 대신 남자는 나이 들수록 기가 죽고 누구에겐 가에 즉 부인에게 의지하려고 하지만 여자는 그 반대다.

 

따라서

남자들이여 젊어서 아내에게 잘해서 늙어서 대접 받도록 하소서..

 

위 글은 십여 년 전에 올렸던 글의 일부다. 책에서는 더 자세하고 쉽게 대화체로 설명한다.

 

부신은 어디 있어요?”

그림을 보렴. 신장 위에 모자처럼 올려 있지.”

신장은 어디 있나요?”

“12번째 흉추와 3번째 요추 사이에 1쌍이 있어요.”

신장이 2개군요.”

“2개가 교대로 오줌을 만들어.”

. 한쪽이 오줌 만들면 다른 쪽은 쉬는군요.”

그래요.”

흉추와 요추가 뭐예요?”

흉추와 요추는 척추의 일부에요.”
척추는 등뼈를 말하지요?”

맞아. 흉추는 가슴등뼈고 요추는 허리등뼈지.”

부신의 무게는요?”

“7~10g 정도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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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limkj0118/13745865

 

책 머리말, 차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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