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왜 오줌이 나올까?” 책이 나올 겁니다.

가을에는 “왜 오줌이 나올까?” 책이 나올 겁니다.

 

이제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6권: “왜 오줌이 나올까?” 원고를 쓰려고 합니다.

블로그에 있는 글은 참고할 뿐입니다. 시로 표현된 것은 수정 보충하여 올리기도 하지만 전편에 나오는 질의문답 글은 처음부터 다시 쓰지요.

참고문헌을 다시 읽고 인터넷 검색도 다시 하고 내 블로그와 카페에 올린 글을 다시 읽고 어떻게 줄거리를 잡아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까를 생각하며 오랫동안 고민에 빠지다가 글을 씁니다.

 

“왜 오줌이 나올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대변은 우리가 먹은 음식에서 세포들의 먹이가 되는 영양소만 섭취하고 나머지가 쓰레기 처리과정을 거쳐서 나옵니다.

그러나

소변은 세포들이 버린 노폐물과 우리가 과잉 섭취한 영양소를 버리는 겁니다. 소변의 원료는 혈액입니다. 세포들이 버린 쓰레기도 우리가 먹은 과잉 섭취한 영양소도 모두 혈액에 녹아 있습니다. 즉 오줌은 혈액을 청소해서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버리는 액체 쓰레기지요. 혈액을 청소하는 기관은 신장(콩팥)입니다. 신장은 오줌을 만들고 방광은 저장했다가 모아서 배설합니다.

 

옛날에는 못 먹어서 생긴 병이 많았지만 요즘은 너무 먹어서 혈액이 더러워지고 병이 생깁니다. 혈액을 깨끗이 하려면 먹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왜 오줌은 나올까?“

책은 빠르면 9월말이고 늦어도 10월에는 나오도록 열심히 글을 쓰렵니다.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를 구입하여 읽으시면서 자기 몸을 알아간다는 것 신비로움입니다. 자기 몸을 알면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