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쪽을 알자" 2쇄 발행과 출간 예정 도서
“생생연 출판사에서 한 번에 발행되는 책은 100권이다.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3권인 "나의 반쪽을 알자." 책이 작년에 출판했던 100권이 다 팔려서 이번에 약간 수정하고 보충해서 2쇄를 찍었다. 다 팔려도 수정과 보충이 없으면 그대로 100권씩 출판한다. 이번에는 머리말을 다시 썼고 뒷부분을 조금 보충했다. 다시 쓴 머리말을 다음과 같다.
〔머리말〕
이 책의 2쇄를 찍으면서 머리말을 수정한다. 수십 년 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생물과 인체 이야기-글을 써서 책으로 만들고 싶어 출판사를 찾았다. 몇 개의 출판사에서 내 글을 읽고는 교과서를 쉽게 풀어쓴 것으로 일반인에게는 어렵다고 말하며 우리나라에는 인체에 대한 글을 쉽게 쓰는 사람이 없다고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인체에 대한 글을 써 보라고 권고를 하였다. 그 후 오랫동안 인체에 대한 글을 써서 주변 사람에게 읽고 이해되느냐고 물으면 어렵다는 대답을 듣기를 수백 번, 다시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를 수십 년을 하다가 이거다 싶은 –입과 항문은 서로 닮았지?(2권 왜 우린 먹고 소화시킬까? 137~144쪽에 실린 글)-와 –수소와 산소의 이별과 재회로 생활에너지 생산(1권 개정판 세포의 삶 135~144쪽에 실린 글)- 글이 써졌다. 그래서 그걸 프린트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읽어보라고 하니 아주 재미있고 쉽다고 말해 주었다. 다음 포탈에 생활생물 연구회 카페는 2002년에, 다음 블로그에는 2004년에 –임광자의 인체와 건강 이야기-블로그를 시작으로 다른 포털에도 글을 올리니 독자들과 교감이 되어 글쓰기 연습장으로 좋다. 블로그에 올린 글은 3,000개가 넘는다. 블로그 글을 참고하여 다시 글을 쓰고 일부는 수정하여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의 원고로 삼아 출간한다. 판매 이익에 관계없이 계속 시리즈 책을 만들기 위해서 생생연 출판사를 설립하여 책을 출판하고 판매하고 있다.
1권은 “세포의 삶”이다. 우리가 먹고, 숨 쉬고, 피를 순환시키고, 대소변을 내버리는 모든 것이 세포를 위해서다. 병균을 물리치는 항체, 효소, 호르몬,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등이 모두 세포에서 생산된다.
2권은 “왜 우린 먹고 소화시킬까?”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소화기관을 지나며 어떻게 소화되어 세포의 먹이를 만들고 찌꺼기를 항문으로 버리는 과정을 쓴 글이다.
3권 “나의 반쪽을 알자”-이다. 엄마 뱃속에서 나타나는 1차, 사춘기에 나타나는 2차 성징이 모두 성호르몬에 의해서 나타나고 성호르몬의 생산개시에 사춘기가 나타나고 성호르몬의 생산 중단으로 갱년기가 나타난다.
4권은 “왜 숨을 쉴까?” 다. 우리가 숨 쉬는 목적은 먹은 밥을 태워서 에너지를 얻기 위해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과정이다. 어떻게 세포가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생산하는지를 알기 쉽게 썼다.
5권은 “왜 피는 돌까?”다. 피가 도는 것은 다양한 세포를 양육해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기 위해서다.
계속해서 6권, 7권, 8권, 9권, 10권이 나온다.
2015년 6월 25일 지은이 임광자(林光子)
★출간 예정도서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5권- 피는 왜 돌까? (순환계) (7월 출간 예정)
6권- 오줌은 어떻게 만들어져 나올까?(배설계)
7권- 내분비샘(호르몬)
8권- 건드리면 신경질 나 왜 그럴까?(신경계)
9권- 근육과 골격
10권- 피부
'생생연 출판사 > 책 출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전에는 밤을 새워 원고를 썼지만 지금은... (0) | 2015.07.07 |
---|---|
"왜 우린 먹고 소화 시킬까?" 책 표지 바꿈 (0) | 2015.07.02 |
“왜 피는 돌까?”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다면. (0) | 2015.05.04 |
-세포의 삶- 개정판 출간 예고 (0) | 2015.01.19 |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1,2,3,4권 소개 (0) | 2015.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