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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복원(생생연)/임광자책 초고맛보기

성염색체를 나타내는 X Y는 어디서 왔을까?

by 임광자 2014. 1. 6.

성염색체를 나타내는 X  Y는 어디서 왔을까?

 

 

염색체는 세포분열 중기 때만 제대로 보인다.

보통은 염색사나 DNA 이중나선으로 있다.

세포분열은 하나의 세포가 둘로 되는 과정이다.

세포분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암호를 새로운 세포에게 어떻게 전달해 주느냐다.

세포분열이 일어나려면 가장 먼저 DNA가 복제를 해서

똑 같은 유전암호를 가진 2벌로 된다.

2벌의 유전암호는 압축되어 꽁꽁 묶여서 이동한다.

가장 압축된 상태가 세포분열 중기 때다.

세포의 적도판에 이들은 배열한다.

적도판에 배열된 염색체의 모습에서

여성염색체는 둘이 다 같이 X자 모양이고

남성염색체는 하나는 X자 모양이고 또 하나는 Y모양이다.

성염색체의 X와 Y라는 이름은 세포분열 중기 때의 모양에서 왔다.

 

 

 

남성 염색체의 오른쪽에 있는 Y염색체를 거꾸로 놓으면 Y자 모양이 된다.

 

 

여성의 성 염색체는 둘다 X모양이니 XX염색체라 하고

남성의 성 염색체는 하나는 X자 모양이고 또 하나는 Y자 모양이라

XY염색체라 한다.

 

★위 글은 -나의 반쪽을 알자- 책에서 가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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