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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이야기

백마 타기 체험과 전통무예 재현-40회 고창 모양성제

by 임광자 2013. 10. 14.

백마 타기 체험과 전통무예 재현-40회 고창 모양성제


모양성으로 들어가니 백마를 타고 잔디운동장을 도는 어린이가 있는데 멋져 보였다. 백마 탄 어린이 사진을 찍는 보모님도 있다.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 같다.

 

 

  

 

 

 

 

 

 

관람객이 던지기를 즐기고 있다.

  

 

 

전통무예가 예년 보다 규모가 적어진 것 같다.  칼이 무서워 멀리서 사진을 찍어서 희미하다.  모양성의 서문 이름은 진서루(鎭西樓)다. 여기서 진鎭은 진압할진자다. 이 문 앞은 광활한 공터다. 옛날에 화살터도 있었고 무술연마장이있었다고 한다. 모양성이 외침에 맞서 축성되었다는 뜻에 따라 진서루 앞에 전통 무예도장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전통 체험을 하는 모습이 진지하다.

 

 

 

 


모양성을 나오는데 모양성안 입구 동쪽에 있는 옥獄 앞이다. 현감이 죄인이 앉는 의자에앉아 있고 포졸이 양 옆에, 흰옷 입은 이방이 서 있다.

 

 

오전에 전주에 갔다 오느라 좀 피로하였지만 모양성제가 궁금하여 잠간 들려 구경하였다.

 

2013.10.14. 林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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