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회 고창 모양성제-오거리 당산제

40회 고창 모양성제-오거리 당산제

 

 

생생연에서 모양성까지는 5분거리이고 그곳에서 행사가 있을 때 큰 마이크 소리리가 다 들린다. 모양성제가 있을 때는 끝날 때까지 밤낮으로 큰소리가 들려서 정신을 집중해서 원고를 쓸 수가 없다.  오늘도 흥겨운 풍악소리가 모양성에서 울려와서 디카를 들고 달려 갔다. 가서 보니 오거리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사람들도 많이 왔다. 사진 찍으러 많이 왔다. 그 틈에 나도 디카를 눌렀다.

 

 

 

 

 

 

 

 

 

 

 

 

 

 

 

 

 

 

 

 

 

 

 

 

 

 

 

 

 

 

 

 

 

 

 

 

 

 

 

 

 

 

마침 내가 알고 있는 군의장이 현장에 있어 사진 한장 찍었다.

진행중인 당산제를 뒤로 하고

모양성 안이 궁금하여 발길을 돌리는데 사방에서 어린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옛날 저자거리를 재현한거리

 

 

오늘은 여기 저기 사람이 많아서 실감나는 축제다.

 

2013.10.12. 林光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