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과 포도꽃이 만발 그리고....
장미가 만발하였다. 포도꽃이 요즘 만발하였다. 금귤꽃봉오리가 두어 개가 앙증스럽게 부풀고 여기저기서 만들어지고 있다. 딱 하나 맺힌 키위꽃봉오리가 곧 만개 할 것처럼 보인다. 키위 꽃 하나라도 감사하다. 이 꽃을 봐야 암그루인지 수그루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꽃들은 피어나는데 요 며칠 동안 벌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활짝 핀 백장미
하얀 꽃잎 가운데는 꽃술.
꽃술에는 암술과 수술이 있음.
가운데는 암술이고 가장자리는 수술.
덜 핀 백장미.
덜 피었을 때가 더 예쁘다.
올해는 딱 한송이가 달렸다.
이 꽃이 핀것을 보고 이 키위 나무가 암그루인지 수그루인지
구별할 수 있다.
곧 필 것 같다.
이 보다 작은 것이 여기 저기 나오고 있다.
올해는 포도꽃이 많이 달려서
포도쥬스를 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대추꽃봉오리가 달리고 있다.
대추가 커서 좋기는 한데 그 대신 바람에 약해서
강풍 불면 많이 떨어진다.
2013.05.26. 林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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