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생연 교재자료/생태계

포도송이가 보라색으로 익어가고 연밥이 부풀고 있다.

by 임광자 2011. 7. 25.

포도송이가 보라색으로 익어가고 연밥이 부풀고 있다.


 

 

포도가 알알이 보라색으로 익어가고

보는 이의 입속에선 침이 솟는다.

 

벌써 오이줄기가 퇴색해가고 있다.

오이씨앗을 얼마전에 심었는데 벌써 싹터 나왔다.

양지바른 곳이니 얼른 커서 가을까지 나에게 오이를 주렴.

 

 

향기나는 백련 꽃

향기가 넘넘 좋다.

 

연꼿 속의 꽃술.

가운데는 암술로 씨방.

씨방 속에 볼록볼록 나와 가운데가 더욱 노란 것은 암술로

밑씨를 품고있다.

볼록한 것은 앞으로 자라서 연밥이 되고

밑씨는 자라서 연자(연씨)가 된다.

가장자리에 뺑둘러서 예쁜 벌레 같은 것은 수술.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머리에 붙어 수분이 되고

수정이 되어야 연밥이 자란다.

수분이되지 않으면 그냥 사그라진다.

 

 

 

 

 

벌이 와서 즐겁게 놀더니

수분이 되고

뒤이어 수정이 잘 되어 잘 자라고 있다.

지금 저속에서는 연밥과 연자가 무럭무럭자라고 있을 것이다.

 

2011.07.25.  林 光子

 

 

★아이폰에서 "인체와 건강 이야기" 블로그 글을 볼 수 있어요. 
아래를 클맄:
http://podgate.com/web/?ac=apps&item_id=376650285

 

다운가능 : 한국 Yes / 미국 Yes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