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아래 창고와 진순이집 짓기 중간보고
그제 중노동(?)를 조금 하고 계단 아래 벽돌쌓기와 진순이 집 기초공사를 조금 했더니 밤에 입술이 화끈거려서 약을 발랐는데 근질근질한 것은 여전했다. 아무래도 물집이 자리를 잡으려나 보다 생각하고 어제는 장날이라서 시장 구경만 다녔다.
아침에 먹은 포도소엽차가 효력을 발휘해서 피로도 가시고 입술도 그냥 가라앉는 것 같아서 벽돌쌓기를 시작하였다.
계단아래 창고다. 며칠 후에 저기 보이는 구멍들을 다 막고 벽돌 사이에 매지를 넣을 것이다. 아래 블록은 방수미장을 할것이다.
벽돌을 삐뚤게는 쌓았어도 튼튼하게는 지을 거다.
지붕을 슬래브로 만들고 싶기도 한데~~~~
林 光 子 200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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