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과의 행복한 눈 맞춤
우체국 가는 길가에는 꽃들이 만발하였다. 벚꽃이 어떤 것은 만개를 하고 어떤 것은 아직 꽃봉오리를 부풀리고 있다.
봄은 무르익어가고 있다. 어디를 가던 생명이 꿈틀대고 비비대고 비집고 나오고 있다. 꽃봉오리 활짝 열고 나를 보고 웃는다. 눈맞춤을 하는 나도 꽃만큼이나 행복하다.
林 光子 20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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