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숨소설70: 내시의 性생활→5.강력한 행동파! 테스토스테론!
부신에서 생산되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여! 그대가 갱년기 후의 여성을 왈가닥 여장부로 만든다는 것 알고 있다. 나아가서 옛날의 내시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가?
많은 사람들이 여자들은 모두 갱년기 장애를 겪는 줄로 알고 있다. 그건 틀린 생각이다. 여자들 중에서 1/3은 갱년기 장애를 전혀 겪지 않고 그냥 지난다. 1/3은 약간의 갱년기 장애를 겪지만 견딜 수 있을 정도로서 몇 년간 여러 가지 증상이 나지만 곧 바로 정상으로 돌아온다. 나머지 1/3이 갱년기 장애를 심하게 앓아서 병원 치료를 받는다.
생식샘은 남자에서는 정소(고환)고 여자에서는 난소이다. 생식샘이 개업을 해서 성호르몬을 생산하기 시작하면 사춘기가 되고 폐업을 하면 갱년기가 온다. 그래서 갱년기를 사추기라고도 한다.
호르몬은 일정한 관이 없이 그냥 그 자리에서 생산 분비되면 확산으로 퍼져 나가서 혈관 속으로 스며들어가 혈액 따라 온 몸속을 흐르다가 잡아당기는 세포 속으로 들어가 능력 발휘를 한다.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여포자극 호르몬도 역시 혈액에 녹아 흐르다가 난소를 지날 적에 난소가 그 호르몬을 끌어 들인다. 난소 속으로 들어간 그 호르몬은 바로 난자를 성숙시키고 여성호르몬을 생산하도록 지시를 한다. 남자의 경우에는 정소 속에 들어가 정자를 생산하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생산하도록 한다.
이렇게 열심히 생식샘은 수십 년간을 활동을 하다가 점점 쇠락해진다. 쇠락하는 속도가 정소에서는 느리고 난소에서는 조금 급속하다. 난소애서 쇠락하는 속도가 낮다고 해서 그 속에 남아있는 난자가 하나도 없는 것은 아니다. 있다. 이야기 한 토막 하고 가야겠다.
“어머님! 너무 살이 찌시는 것 같아요. 운동을 하셔야겠어요.“
“글쎄다 내 뱃속에 회가 있는지 뭐가 자꾸 움직인다.”
“요즘에 회가 있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글쎄다. 뭐 괜찮아지겠지. 나 0000에나 가서 놀다 오마.”
할아버지가 먼저 세상을 떠난 이 할머니는 갱년기가 지난지가 오래되어서 임신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는 여러 명의 애인을 두고 톡톡하게 재미를 보며 살아간다.
“어머님! 배가 너무 나오시는 것 같아요. 지금도 뱃속에서 뭐가 움직여요?”
며느리가 묻자.
“그렇다.”
“혹시 큰 병인지도 모르니 병원에 가 봐요.”
둘은 근심스러운 얼굴로 내과 병원을 갔다. 진찰을 마친 의사선생님께서는 산부인과로 가라고 한다. 둘은 의아한 표정으로 산부인과로 간다.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끝낸 의사선생님
“축하합니다. 지금 6개월입니다.”
“네??????”
며느리가 화들짝 놀라며 시어머니를 바라보자.
“의사 선생님! 제가 갱년기가 지난지가 언젠데요. 아기라니요. 생리가 49세에 끝났고요 지금 제 나이가 57세라요.”
“여기 초음파를 보세요. 아기가 보이지요.”
“이럴 수가???????????”
풀이 죽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집에 온다. 아들이 이야기를 듣고는 어머니와 이야기 한다.
“제 동생 생기는데 결혼하세요.”
“내가 어느 영감탱이인지를 어떻게 아나?”
“네! 애 아빠가 누구인지도 몰라요???????”
아들은 어머니가 상대한 할아버지를 찾아 다니며 아기를 위해서 결혼해 달라고 하였지만 모두 자기의 씨가 아니라고 발뺌을 하더란다. 시어머니가 아무리 머리를 굴러 보아도 어느 영감의 씨인지를 알 수가 없어서 할 수 없이 아이를 낳아서 시설에 맡겼단다. 그 시어머니는 여러 영감과 놀아서 누가 애기 아버지인줄을 알 수가 없었던 거다. 실화란다.
젊어서 얌전하던 아주머니가 갱년기를 지나고서 점점 남성다워지고 젊어서 마누라 기를 팍팍 죽이며 살던 아저씨가 얌전해져서, 아주머니는 어머니 같고 아저씨는 아들 같이 되는 집안도 있다. 그래서 젊어서는 마누라를 떼어 놓고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잘하던 남편들이 늙어가면서는 마누라 뒤만 졸졸 따라 다니려 한다. 왜 이렇게 될까? 그 이유는 바로 부신에서 나오는 테스토스테론의 위력 때문이다.
남자들은 늙어가면서 정소에서의 테스토스테론의 감소가 오고 부신에서는 워낙 양이 작아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러나 남자들 중에서도 나이 들어서도 팔팔한 사람은 바로 부신이 발달한 사람이다. 여자의 경우는 다르다. 부신에서 나오는 테스토스테론이 난소에서 나오는 여성호르몬 때문에 죽어지내다가 난소의 쇠락으로 여성호르몬이 팍 줄어들자 부신에서의 테스토스테론이 기를 피고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다. 바로 이 테스토스테론이 성욕을 유발 시키는 호르몬이지 않는가. 그런 결과로 갱년기가 훨씬 지나서 장애를 극복한 아주머니들 중에는 50대 보다 훨씬 강한 성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여장부가 되는 것이다.
물론 부신에서 남성호르몬 생산량이 적은 아주머니들은 그냥 질이 마르고 위축되어 성생활은 꿈도 못 꾸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예부터 신장이 튼튼해야 한다고 마늘이고 새우를 많이 먹었던 거다.
나는 여기서 갱년기 후의 여성들이 부신에서 나오는 그 적은 양으로도 왈가닥 여장부가 되는 것을 생각하면서 내시들은 정소가 없고 여성 호르몬이 나올 곳도 없으니 계속 부신에서 생산되는 남성 호르몬이 그들이 성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었을 것으로 믿는다. 또한 어쩜 그들은 부신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어떤 약재를 알고 그걸 많이 먹었다면 그리고 효과를 보았다면 문제는 또 달라졌을 것이다.
태아시절에 부신이 과대하게 자라면 여자를 남자로 만든다. 보통 보다 큰 부신에서 남성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여아의 소음순을 고추로 대음순을 불알로 키워버려 그 정도에 따라서 어중간하게 여자도 남자도 아닌 사람이 태어나기도 한다. 그렇게 테스토스테론의 힘은 강하다. 남자들이 근육이 발달하고 힘이 센 것 모두 테스토스테론의 능력이다.
林光子 200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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