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란 생후 한달간을 말해요. 즉 4주간이지요.
생후 두달째 부터 두돌까지는 유아라고 해요.
우리들의 조상님들은
생후 일주일을 이례라고 하였지요.
3주일이 지나면 삼칠일이라고 했어요.
삼칠일이 지나기 전에는 외부인을 출입금지 시켰지요.
귀하면 일곱이례를 치루었어요.
즉 7주간을 외부인 출입을 금지했지요.
인줄도 쳤지요.
요즘에는
태어나면 바로 산모도 아기도 보러 다니지요.
그런데 신생아는 아주 허약해요.
그래서 병균에 약하지요.
다만 모유를 먹는 아기는 모유로 부터 항체를 받기 때문에
조금 면역력이 있어요.
그러나 우유를 먹는 아이는 곧잘 감기도 잘 걸리고....
아뭏든 약해요. 우유에는 항체가 없어서요.
백일이 지날 때 까지는
아기들이 되도록이면 누워서 편하게 지내도록 하여야
뼈들이 잘 붙겠지요.
함부로 다루면 뼈들이 제자리를 잡지 못할지도 모르지요.
그림에서 신생아를 보아요.
가슴뼈도 없고, 가슴쪽의 갈비뼈는 자라지도 않았지요.
손목뼈도 없고, 발목뼈도 없어요.
뼈조각들이 그냥 살속에 조각조각 들어있지요.
아기를 돌볼 때는 아주 조심조심 보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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