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9권은 골격과 관절과 근육으로 묶으려 한다.
만약에 골격과 관절과 근육 원고가 150쪽이 덜 된다면 피부를 첨가할까 생각한다.
골격과 관절을 연결해서 원고를 쓸까? 골격과 관절을 분리해서 쓸까? 고민 중이다.
관절도 몇 부분만 골라서 자세히 설명하려 한다.
움직일 수 없는 머리통 관절,
고개를 움직일 수 있게 하는 환추와 축추가 만드는 관절,
사방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쇄골과 견갑골과 상완골이 만드는 어깨관절
팔꿈치 관절과 손목관절
우리가 앉고 서고 할 수 있는 골반과 대퇴골을 연결하는 고관절
대퇴골과 하퇴골인 경골과 비골을 연결하는 무릎관절,
발목관절과 손가락 관절
골격은 관절에 의해서 연결되고 그 위에 근육이 이리저리 감싸서 우리가 움직이게 한다.
일단은 위와 같이 최종원고를 꾸미려 하는데
부분적인 골격과 관절과 근육을 연결해서 최종 원고가 쓰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어깨를 이루는 골격과 관절을 설명하고 어깨 근육을 따로 분리해서
나중에 설명하면 앞에서 설명한 어깨골격과 관절을 다 잊을 수도 있다.
연결하면 바로 이해가 되겠지만 ......
어떻게 하는 게 일반독자들에게 더 이해가 쉽게 될까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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