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단숨 소설 1권을 출판했는데 매진되어
이번에 증보판으로 출판하려고
화가 아저씨에게
책 표지 그림을 2년 전부터 부탁하였는데
적당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그려주지 않고 있다.
더 기다리다가 그래도 그려주지 않으면
내 젊은 날의 사진을 표지로 사용할 생각이다.
내가 죽으면 내 사진도 없어질 것이니
책 표지에서라도 남아 내가 이 세상을 살았다는 것으로...
내 나이 80세를 넘기니 이 생각 저 생각이 머릿속을 왔다 갔다 한다.
증보판에는 좀 야한 글이 더 보충된다.
일부를 빼고 새로운 글을 넣기도 한다.
150쪽이지만
초판에는 글을 12포인트로 했는데
이번에는 글을 10포인트로 하니 증보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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