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연에서는 일 년 내내 상추를 키운다.
겨울에는 양지바른 남쪽 쌈지 밭에 상추를 심고 추울 때는 비닐을 덮었다.
밤에는 비닐을 덮고 낮에는 걷었는데 좀 불편했다.
눈이 많이 오고 난 후에 얼면 비닐이 상추를 눌러서 비닐을 걷기도 힘들었다.
10월 30일에 설치한 비닐 지지대 파이프가 너무 높아서 상추가 추울 것 같아
11월 4일 이미 설치한 피이프를 철거하고 낮게 다시 설치했다.
왜냐면 낮게 비닐을 처야 지열과 상추에서 나오는 열로 상추가 얼지 않을 거다.
상추 모종을 심고 날씨가 추워지면 비닐 지지대 위에 고춧대를 몇 개 대서 묶은 비닐을 덮는다. 추운 날은 펼치고 더운 날은 달달 말아서 옹벽 위에 올리고, 봄에는 거더 두었다가 다시 겨울이 오면 칠 거다.
위 사진은 다시 설치하는 겨울상추 비닐 지지대. 이곳은 고무통 연못을 파낸 자리라 주변 보다 낮다.
쇠톱으로 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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