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氣道) -호흡길
바깥 공기가 허파 속으로 들어가는 길은 기도.
숨길이다. 왜 숨 쉴까?
숨을 쉬어야 기운을 얻어 살아가니까.
숨을 쉬려면
앞 콧구멍으로 들어간 공기가 콧속을 지나며
따뜻해지고, 습기 지고, 코털에 의해 깨끗해져
뒤 콧구멍을 나와 인두를 지나
후두로 들어가 성대를 거쳐 기관으로 들어간다.
두 갈래 기관을 지나는 공기는
양 허파로 들어가는 동안 섬모들에 의해
이물질이 걸러지고
허파 속으로 나뭇가지처럼 뻗은 작은 기관지를 지나
갈라지고 갈라지는 미세기관지 속을 지나
끝에 있 는 허파꽈리 즉 폐포로 들어간다.
앞 콧구멍으로 들어간 공기가 허파꽈리에 도착하는
길을 기도라 한다. 호흡길이다.
앞코구멍에서 허파꽈리로 공기가 드나드는 길이
호릅길이고 기도다.
기도로 공기가 들어가면 들숨이 되고
기도를 통해 공기가 나오면 날숨이 된다.
★생생연에서 판매하고 있는 책: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1~7권- 차례 보기:
http://blog.daum.net/limkj0118/13746150
☆생활생물 에세이 시리즈
1권: 동형 동기, 2권: 생명의 시와 생각하는 아이들
☆인체여행 테마파크 시리즈:
1권: 소화 테마파크 차례 보기:
http://blog.daum.net/limkj0118/13746151
★현재 판매 중인 책: 현재 10권
http://blog.daum.net/limkj0118/13746029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기초 인체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허파꽈리(폐포)에 대식세포와 계면 활성제가 있을까? (0) | 2021.01.15 |
---|---|
코로 들어간 산소는 어디서 혈액으로 들어갈까? (0) | 2021.01.14 |
골격과 근육 그리고 피부 (0) | 2020.10.14 |
근육도 근세포의 모양도 3 종류다. (0) | 2020.09.15 |
표피세포, 신경세포, 근세포 등으로 되는 운명은 언제 결정되는가? (0) | 2020.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