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는 화분에, 상추는 남쪽 텃밭에 옮기고, 토란 캐고..

눈에 좋고, 벌레가 싫어한다는 매라골드 화분이 나왔기에 사서 큰 화분에 옮겨 심었는데 잘 자란다.

봄에 땅에 옮겨 심어서 자손을 퍼뜨려서 납작한 화분에 옮겨 심어 여기저기에 놓아두면 모기도 오지 못하려나.

꽃을 따서 차로 만들어 마시면 눈이 밝아진다고 하니 해 봐야겠다.

 

메리골드

 

남쪽으로 옮겨진 상추가 사는 곳은 여름에는 열매마가 살던 곳으로 생생연에서는 가장 따뜻한 곳이다.

양쪽에 큰 고무통 빗물통이 바람을 막아주고 북쪽으로는 생생연 건물이 추위를 막아주고 오직 남쪽만이 터져있어

햇빛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춘다.

토란을 캔 자리에는 대파를 사서 심고서 겨울 내내 뽑아 먹을 거다.

이렇게 월동준비가 끝나가나 보다.

김장을 하지 않는지는 몇 년이 지났다. 아는 지인이 담아서 준 걸 먹거나 조금씩 사 먹는다.

겨울 동안 텃밭에 있는 봄동과 상추로 쌈을 해 먹으면 살아있는 엽록소를 먹게 된다.

살아있는 엽록소는 노화방지를 해서 건강하고 젊어지게 한다.

남쪽으로 옮겨진 상추- 큰 잎은 다 따고 심었다.

상추를옮겨 심기 위해 큰 잎을 땄다.

 

토란대 껍질을 벗기고 말려둔다.

토란

대파

말리고 있는 대파 꾸둑꾸둑해지면 썰어 살얼음 냉동실에 넣는다.

 

대파를 일부는 심고 일부는 다듬어 씻어 말려서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음식에 넣어 먹는다.

생생연 남쪽 빗물통 위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햇빛이 쨍째하여 말리기 좋다.

 

★생생연에서 판매하고 있는 책: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1~7권- 차례 보기:

http://blog.daum.net/limkj0118/13746150

☆생활생물 에세이 시리즈

1권: 동형 동기, 2권: 생명의 시와 생각하는 아이들

☆인체여행 테마파크 시리즈:

1권: 소화 테마파크 차례 보기:

http://blog.daum.net/limkj0118/13746151

 

★현재 판매 중인 책: 현재 10권 http://blog.daum.net/limkj0118/13746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