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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이야기

45회 고창 모양성제

by 임광자 2018. 10. 21.

45회 고창 모양성제

 

45회 모양성제가 17일에 시작하여 21일 오늘 끝났다.

 

 

 

몇 년 전에는 타 지역에서 많이 와서 사람이 많았으나 지금은 고창군민들만 있는 것 같아 좀 그렇다. 누군가는 말하기를 중소기업에서 재고품을 가져다 싸게 팔면 군민도 좋고 중소기업도 좋을 텐데 왜 고창군민만의 축제인지 아쉽다고 말한다.

 

낮에만 잠간씩 모양성에 갔다. 모양산에 있어 모양성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누군가가 개명을 해서 고창읍성으로 불린다. 내가 60년대에 공부를 하려고 서울로 올라갈 때까지도 모양성이라 불렀다.

그래서 축제 이름도 고창 모양성제라고 한다. 고창읍성이 아니라 모양성이란 이름을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

 

전국적인 모양성제가 된다면 고창을 알리는 기회도 생기고 오히려 더 좋을 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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