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4회 모양성제-10월 25일~10월 29일
어제와 오늘 노인 복지관에서 1시 10분 복지버스를 타고 군청 앞에서 내려 모양성으로 간다. 낮에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밤에는 많다. 낮 보다 밤에 재미있는 프로가 많아서다. 나는 낮에만 가서 행사장을 한 바퀴 돌고 온다. 좀 오래전에 동리국악당에서 농악경연대회가 열렸을 때 사진을 찍다가 대리석 바닥에 세게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 그 당시에는 괜찮아서 병원에 가지 않았다가 후에 많이 걸으면 불편하다가 하루 이틀 지나면 괜찮더니 세월이 가니 무리하면 왼쪽 무릎이 불편하다. 그래서 요즘에는 밤에는 모양성제에 가지 않는다. 무릎은 무리하면 불편하지만 쉬면 괜찮아지고 아프지는 않다. 조심! 조심!
내일과 모레는 주말이니 더 많은 사람들이 오고 공연도 더 재미있을 거다.
참! 일요일 12시부터 2시까지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로효잔치가 동리국악당 앞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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