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햇빛을 갈망하는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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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약 20분 정도 피부에게 햇빛을 보게 하면
피부 아래 피하지방에 저장된 콜레스테롤은
비타민D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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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지방에서 만들어진 비타민D는 어리벙벙하지만
혈액에 실려 신장으로 가서 기(氣)를 받아
정신을 바짝 차리고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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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된 비타민D는 혈액에 실려 소장으로 가서
우리가 먹은 칼슘을 업어서 흡수한다.
비타민D가 없으면 칼슘은 홀로 소장 벽을 통과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올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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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은 우리 몸속에서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신경의 전도를 돕고, 상처 난 혈관을 보수하고,
근육운동을 도와 우리로 하여금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해주는 등등
다양하게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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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가 부족하면 등이 굽는 구루병이 발생한다.
그뿐인가 골다공증도 심해지고
암발생률도 높아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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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속에는 여러 파장이 있는데 적외선과 자외선에
대해서만 설명을 하면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파장은 적외선이고
우리 피부를 태우는 파장은 자외선이다.
적외선은 파장이 길어서 능글능글 유리창이나 화장한 피부에도 잘 통과하지만
자외선은 파장이 아주 짧아서 부딪히면 부셔서 유리창도 화장한 피부도 통과를 못한다. 물론 모자나 양산 속으로도 들어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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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은 양면성이 있어 20분 정도를 피부에 쪼이면
비타민D도 만들고 기분전환호르몬도 만들어 주어 우리 몸에 좋지만
오래도록 쪼이면 피부암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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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갈망하는 20분 정도의 직사광선을 쪼이면
우리 몸의 건강이 지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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