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형(同形)동기(同氣)-같은 모양은 같은 기운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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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동안 쉬려고 했는데 머리에서 쉬지 말고 글을 쓰라고 재촉한다. 설도 돌아오니 옛 것이 그리워진다. 육갑을 풀어보고 싶은 사람도 있을 거고 왜 옛 사람들은 사람이 태어나면 그 해의 지지(地支)에 해당하는 십이지를 붙여서 말띠, 호랑이띠, 소띠, 토끼띠를 붙여 주었을까? 궁금할 것 같아서 이미 블로그에 올렸던 글, 지금은 비공개로 묶여있지만 그 글들을 다시 조금 수정보충해서 책으로 펴 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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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관심도 없어졌지만 그래도 “나는 말띠다, 너는 무슨 띠냐?”하고 잘 묻는다. 거북이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듯이 같은 모양은 같은 기를 풍긴다. 마네킹이 사람처럼 보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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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양오행육기가 과학이었음을 알리고 싶다. 처음의 시작은 과학이었고 천문학이었지만 그걸 너무 맹신하다가 미신이 되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인체를 파고들수록 음양오행육기에 맞아 떨어지는 물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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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동형동기는 임시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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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책이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시리즈-
4권인 –왜 숨을 쉴까?- 보다 더 빨리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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