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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을 알자

처녀막의 종류와 출혈

by 임광자 2013. 8. 20.

처녀막의 종류와  출혈

 

 

 

처녀막은 여성의 질 입구 둘레를 싸고 있는 얇은 막이다. 지금도 어떤 신랑은 첫날밤에 신부의 처녀막 유무에 관심을 갖기 때문에 여러 이유로 인해서 처녀막을 상실한 여성이 재생수술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처녀막이라는 것이 일률적으로 다 똑같은 두께와 모습으로 여자들에게 주워지지 않는다. 얇은 막으로 된 처녀막일 때는 심한 운동이나 자위, 타폰 등에 의해서 쉽게 망가진다.

 

 


 

연인끼리 처녀막이 망가질까 보아서 삽입성교는 하지 않고 페팅을 즐기고 나면 여성의 팬티에는 엷은 혈흔이 남을 때도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여러 번에 걸쳐서 처녀막은 서서히 망가지기 때문에 실제로 나중에 첫 삽입성교를 하면 출혈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어떤 여성은 질긴 처녀막을 갖고 태어나 심한 성교를 하고서도 아이를 두엇 낳고서도 처녀막의 일부가 남아 있기도 하다.

 

 

 

 


 

어떤 남자는 자기 부인의 음문을 공격하는데 아주 힘들었다며 숫처녀 중의 숫처녀라고 평생을 자랑하며 애지중지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그 아내가 갖고 태어난 처녀막이 보통과는 다르게 채판처녀막이나 중격처녀막이어서 그럴 수도 있다. 구멍이 없이 질긴 처녀막이었다면 하루 이틀이 아니라 며칠을 집중 공략 끝에 음문으로 들어 갈 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많은 출혈을 볼 것이다.

 

 


 

옛날에 공주님이 시집을 갔는데 신랑이 첫날밤에 공주님의 그곳으로 거시기를 넣으려고 보니 영 구멍이 없었단다. 그래서 불을 밝히고 보니 어렵소! 이게 웬 날벼락인가 공주님의 거기에는 음문이란 게 아주 없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생각하고 조사한 끝에 사기그릇을 와장창 깨트려서 날카로운 사기조각으로 음문에 해당하는 곳의 살갗을 쫙~ 째고서 자기의 거시기를 공주님 음문에 삽입하는데 성공을 하여 신랑도 공주님도 아주 즐거운 밤들을 보낼 수가 있었다. 그 소식을 들은 공주님의 주변 사람들은 여자구실을 할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다행이라고 기뻐하였다. 그런데 이 소문이 퍼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임금님 딸의 몸에 상처를 내 피를 흘리게 하다니 ~~~~~~~~상소가 빗발쳐서 임금님도 할 수 없이 사위를 멀리 귀향 보내기로 하였는데 귀양 가는 사위 뒤를 공주님이 짚신 신고 괴나리 봇짐 지고 따라 나선다. 사람들이 공주님을 말리자.공주님 왈.

-서방님 따라 가겠어요.

완강하게 버티며 귀양가는 서방님 따라 뚜벅뚜벅 걸어간다.

 

공주님을 어떻게 귀양을 보낼 수가 있겠는가. 알고 보면 사위가 정말 고맙지 않는가. 상을 주지는 못할망정 벌을 주려하다니 ~~~~~~~~~

귀양은 즉시 풀리고 둘은 행복하게 잘 살았다.

 

2013.08.20.  林光子

 

★위 글은 -나의 반쪽을 알자- 책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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