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19인치 생기다.
동생이 여럿이니 생기는 것도 여러 가지다. 새 노트북을 사고 나서 한글 워드가 깔리지 않았다고 하였더니 한 여동생의 딸이 한컴오피스를 보내줘서 깔았다. 화면이 예전 것 보다 세로 길이가 작아서 불편하다고 하였더니 다른 여동생이 본체가 고장이 나서 이번에 23인치 모니터가 있는 컴을 다시 샀다 해서 사용하던 모니터를 달라고 하였더니 보내줘서 오늘 받았다. 이건 19인치다. 방금 노트북에 연결시켰더니 다음과 같은 문구가 뜬다.
그런데 노트북의 모니터를 끄고 독립된 모니터만 작동 시킬 수는 없을까? 그것이 궁금하다.
이제 -세포의 삶- 원고 정리에 다걸기!!!
그러나 실제로는 자료가 다 있는 헌 노트북에서 원고를 정리해야 한다.
2013. 07. 25. 林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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