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연 10월 강의는 소화계 - 1회 수강료는 2천원
소화계는 소화관과 소화샘으로 나누어진다.
소화관은 입-식도-위-소장-대장-항문이다.
소화샘은 침샘, 위샘, 장샘, 췌장(이자),
소화효소는 없지만 쓸개즙을 분비하는 쓸개(담낭)
쓸개는 쓸개즙 보관 창고이며 쓸개즙 생산은 간에서 한다.
간은 쓸개즙을 생산하고 소장에서 흡수한 영양소를 저장한다.
소화관은 음식물이 통과하면서 소화되고 영양소가 흡수되고 찌꺼기를 대변으로 만들어 내보낸다.
소화관은 들어 온 내용물을 통과시키고 소화시키고 흡수하기 위해서 운동을 한다.
소화과정을 진행시키는 소화호르몬이 있다.
소화호르몬의 대표는 위에서의 가스트린과 십이지장에서의 세크레틴 등등이 있다.
소화관은 우리 몸속을 구불구불 통과하는 터널이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은 효소가 삭혀서 소화시키므로 효소가 활동할 수 있는 최적온도를 맞추어주기 위해서 위장은 따뜻해야 한다.
먹을거리에는 찬 성질을 가진 것과 따뜻한 성질을 가진 것이 있다.
여름철에 나는 먹을거리는 대부분 찬 성질을 가진다.
찬 성질을 가진 먹을거리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소화력이 약해진다.
그래서 여름에 배탈이 더 잘 난다.
10월에는 토요일이 다섯번 들었다.
소화계를 다섯으로 다음과 같이 나누어 강의한다.
첫 토요일: 입-치아,침샘.혀
두째 토요일: 위와 염산
셋째 토요일: 소장과 영양소
넷째 토요일: 간. 쓸개,췌장
다섯째 토요일: 대장과 대장균, 항문
수강료는 한 번 듣는데 2천원으로 한다.
한 달 안에 토요일이 4번 들고 모두 듣는다면 8천원,
5번 들고 모두 듣는다면 일 만원이다.
교재는 없다.
강의 한 줄거리는 강의 한 후에 블로그에 올린다.
강의 시간은 토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건의하고 싶은 사항이 있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2011.08.14. 林 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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