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 고창모양성제- 전통 무예시범
고창 모양성은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쌓은 성이다. 따라서 고창 모양성제다 하면 먼저 조선시대의 무술을 재현해서 어떻게 그 당시에 왜적을 막아냈는가를 후손들에게 알려 주는 프로그램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서진루 앞의 광활한 터에 전통무술 장을 만들어서 중국의 소림사에서처럼 무술 연마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래의 두 사진은 서진루 앞의 광활한 터의 일부다.
서진루 앞이 더욱 무술 연마장으로 좋은 것은 국가 땅이라고 들었다. 더 좋은 것은 근처에 호수(큰 못)가 있어 배 몇척은 띄울 수도 있을 것 같다. 태권도와 택견 등의 도장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이용하고 사랑했으면 좋겠다. 관청이나 뜻이 있는 분들의 후원이 있었으면 싶다.
고창 모양성과 전통 무술이 함께 어울러져 관광상품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모양성 안 진디광장에서 조선전통무예시범이 있다기에 사진을 찍으러 갔다.
무예시범을 보이다가 군무를 추다가 하였다.
전쟁에 나간 장수가 승전을 하고 적장의 수급을 베어와 현감에게 보인다.
적장의 수급은 창끝에 메달아 성문 밖에 걸어 놓고
백성들에게 알리는 것을 노포의식이라 한다.
활쏘기
사진을 많이 찍어왔으나 디카가 낡아서인지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서 위의 것들만 올린다.
37회 고창 모양성제에 대한 글올리기는
이것으로 끝낸다.
이제
인체이야기에 대한 글을 쓰고 싶다.
2010.10.18. 林 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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