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성초꽃1 친환경 울타리 치다. 친환경 울타리 치다. 그 날은 장날이었다. 적당히 취한 석천선생이 장에 가서는 오이모종과 고추 모종을 각각 한판씩 두 판을 사가지고 왔다. 이미 그 때는 오이와 고추 모종을 다 끝냈을 무렵이라 나의 잔소리가 시작되었다. -술 마신 것 보다 모종을 산 것이 나으니까 아무데나 심어 주어.- -차라리 생.. 2010.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