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1 단숨소설-수송, 변형, 생산 작업하는 소포체 단숨소설-수송, 변형, 생산 작업하는 소포체 며칠 춥더니 다시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진다. 동권이와 유정이가 도서관뜰에서 나무들의 꽃눈을 세고 있다. 꽃눈은 잎눈 보다 더 크다. 동권-이 나무들이 올해는 작년 보다 꽃눈이 더 많이 달렸다. 유정-작년 보다 더 컸잖아. 나이 값을 하느라.. 2013.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