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생생연 텃밭에는 먹거리가 활기차게 자라고 있다.
어제 사진을 올리고 오늘 자세히 다시 보니 디카 날짜가 13년전 2010년으로 되돌려졌다.
그래서 디카 날짜를 오늘로 정하고 몇 개는 오늘 다시 사진 찍었다.
아마도 디카 날짜가 12년 주기로 되돌아가나 보다.
남쪽과 동쪽 양쪽 상추 모종을 심고 비닐을 쳐 두었더니 이번에 두 번 채로 상추를 수확했다.
남쪽 상추 밭에서 자라는 상추 잎을 땄다.
동쪽 상추 밭에서 자란 상추
두 곳에서 딴 상추를 합하니 푸짐하다.
위 사진처럼 두고서 뽑아 먹을 때마다 뿌리를 3cm 되도록 잘라서 아래 사진처럼 심으면 자란다.
추석과 김장 때 일찍 심은 것은 뽑아 먹고 다시 쪽파 씨를 심으면 이렇게 자라서 겨울을 나고 봄이면 무럭무럭 크 큰 쪽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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